네이버 오픈캐스트 베타테스터 간담회 후기 기타

*주의 : 기자님들, 27일 자정까지 Q&A 내용에 대해 기사에 대한 인용을 금합니다.

1.
다들 우걱우걱 밥을 먹고 있다. 네이버에서는 크라제 버거와 감자튀김, 탄산음료를 제공. 하지만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사온 떡볶이 등의 자체조달한 간식이 여기저기 보임. 스탭이 8시 10분에 시작한다고 공지. (7시 56분)

내일 10시 10분에 보도자료 나간다며 쓰지 말라고 신신당부. 뭐 일단은 일단 베타테스터로 왔으니까 수긍. 현재는 네이버 오픈캐스트 동영상을 틀어주고 있음. 녹전초교에서 봤던 김수연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님도 보인다. 안내견도 보인다(…). (7시 59분)

항상 그렇듯 네이버 스탭분들은 예의 그 검색창 티셔츠(…) 오늘의 주제는 오픈캐스트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를 공지하는 것. 생각해보니 퇴근도 없는 나. 화난다. (8시 6분)
조 본부장이 잡담 시작.

왜 오픈캐스트가 나오게 됐는가. “당시 검색은 야후밖에 없었고 토종으로는 심마니 까치네 등이 있었다. 왜 네이버가 나왔느냐, 무엇을 찾는다고 하는 개념은. 책이 10권밖에 없다면 찾는다는 게 의미가 없다. 야후는 디렉토리, 구글은 페이지 랭크. 한국은 데이터 자체가 얼마 없었다!! ...블라블라

일본만 해도 웹페이지 정보가 많지 않아서 도서관 가거나 잡지를 찾아야. 한국은 많다. 자부심...그러나 그리 많은 정보 있다보니 검색이 있어야 한다. 정보는 내가 찾거나, 누가 찾아준걸 보거나. 그게 정보를 접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게 너무 많다 보니 이 사람이 무슨 정보를 원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오픈캐스트와 뉴스캐스트가 탄생한 것이다. 다들 알겠지만.

개편 전 네이버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채널이 하나였다. 라디오도 채널도 네이버. 너무 많은 이들이 네이버를 듣고 있다. 우린 채널을 다양화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 어느 채널은 가요가, 클래식이, 락이. 이 채널을 자기가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게 오픈캐스트의 취지다. 너희는 작은 방송국을 운영하는 것이다. 이런 거대한 정보들이 작은 캐스터들의 힘으로 채널을 맞출 수 있다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넓은 세상으로.

최근 논란이 많이 있었다. 내가 원하지 않는데 여기서 틀어주면 어케요? 등등. 왜 이런걸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할 수 있다. 현재 오픈캐스트는 첫발을 떼고 있다. 시행착오. 그러나 여기서도 있지만 여러 부류의 고객들이 있다. 각자 안 좋은 케이스에 관한 기억이 매우 강하다. 그걸 서로 얘기하면 얘기가 안 통한다. 오픈캐스트를 이용해 안 좋았던 사례를 꼽으면 ...우리가 그걸 바탕으로 만들면 또 선의의 피해자가 나온다. 오늘 발표가 만족스럽지 않을지 모르지만 님들 의견을 가급적 반영하겠다. 기타 잡담." (8시 26분)

이진수 마케팅센터장 설명 시작.

식사 어떠셨쎄여? (…) 안내멘트 리허설은 못했지만 식사 리허설은 다 해봤다. 블로거 간담회에서 같은 포맷으로 간담회를 한 적이 있었다. 크라제 버거 당시. 반응이...이번에는 직원들 시켜서 일식 한식 다 시켜먹게 해봤는데 그나마 크라제버거가 제일 나았다. 비장의 무기로 이따가 발표 끝나고 아이스크림을 준비했다.

이번에 개편되는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4월 9일 정식 오픈한다. 와주셔서 감사하다. 베타테스터 카페인 ‘캐스터 빌리지’ 운영하면서 고마운 제안들이 나왔다. 일부 캐스터 의견은 서비스 상위 기획자의 수준의 분석력과 관찰력을 갖고 있었다. 디자이너들 못지않게 개선사항 ... 우리는 이 제안사항들을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했다. 오캐맨(허모 마케터)이 어떤 제안들에 대해서는 반영하겠습니다 하고 뭐라고 피드백을 드릴 수 있어야 하는데 3월만 해도 픽스를 하고, 1월에는 우리가 귀를 좀 닫고 달리던 때였다. 날짜 맞추려고… 근데 허모씨가 의견 감사. 답변을 속시원하게 말을 못하니까 1층 내려가 울더라(뒤에서 허 마케터가 구라라고 삿대질). 답답했던 거지.

어쨌건 제안자수 95명, 서비스개선 제안 건수 166건, 663개 덧글. 활발하게. 그러나 그 중 가장 많은 제안을 준 베타테스터는 누구? 22개 제안해주신 똘이멍멍님. (8시 39분)

166개 의견은 단편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분명한 테마를 가진 개선 요구사항들이었다.

△발행 편의성 증대 (링크수집, 보관함, 링크개수, 링크등록 자동화, 디폴트 설정, 이미지 편집, 대표이미지 보관, 관련글, 캐스트 제목
△편의성
△캐스터 아이덴티티 (구독정보 강화. 인터랙션
△캐스터 구독자간 인터랙션 (캐스터 주관 표현/ 소개 디자인 설정
△캐스트 (접근성 캐스터 보기, 홍보물 등
△기타

정식 오픈 스펙에는 개선 제안을 검토해 추가 반영할 예정이다. 유저 제안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발행 관련

링크수집 툴(16건)
자동적으로 링크 수집을 해주는 링크 등록툴의 제공(네이버 툴바와 연동해 할 수 있도록).
게시글에 오픈캐스트 담기 버튼 제공(정식오픈 후 진행예정)
URL입력시 링크제/출처/섬네일 이미지 자동입력 -

링크 보관함(9건)
폴더 형태로 링크를 분리해서 관리. 카테고리별이든 뭐든(정식오픈 반영) -
링크들의 일괄 삭제가능(정식오픈 반영) -

링크개수/레이아웃(9건)
발행 위한 최소 필요링크 개수 축소 -
주로 쓰는 캐스트보드 레이아웃 디폴트로 선정 -

기타(8건)
캐스트 제목 수정금지기간 축소(3개월) -

오픈캐스트는 카페와 다르게 구독자를 전제하고 있다. 다시 말해 저작 단위와 캐스트보드 형태가 구독자에게도 그대로 보이게 된다. UI적으로는 네이버 영역의 플로우 혹은 스마트폰 UI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게 어렵다. 일단 8줄로 했던 건 뉴스의 영역이나 등 고려해서. 현재로서는 기본적인 노출 단위가 8줄에 최적화돼 있어 줄이는 것에 대해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한 상태다.

또 4월 9일 10시부터 링크 등록 툴을 사용 가능. 폴더 기능이 생겨나 카테고리나 캐스트별로 링크를 편집할 수 있다.

2. 캐스터 아이덴티티/인러택션

캐스터의 주관 표현(17건)
캐스트보드 호 단위로 제목과 설명글을 달 수 있게 됐다. (정식오픈 반영)
캐스트보드 안의 링크 단위에서의 캐스터 설명 부여 -
캐스트보드 호 단위/링크별로 태그 부여 -

캐스트 소개/디자인 설정(13건)
소개 프로필 강화 (정식오픈 반영)
외부 블로그, 운영사이트 링크 설정 (정식오픈 반영)
배경음악, 스킨 등 디자인 설정요소 제공 -

캐스터에게 한마디(9건)
덧글 기능 (정식오픈 반영)
별명과 퍼스나콘 이용 -

구독 정보(9건)
구독자 리스트 조회 : 일정부분 스패밍에 이용될 수 있고, 구독자들이 원하지 않을 수 있다. 캐스터들과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이용해 식별하자 정도로 그치도록.
통계 및 클릭 지표 조회 (정식 오픈 이후 반영)

캐스터 프로필 포맷은 위에서부터

△캐스터 설명
△주요 태그
△개설일
△캐스터사진, 이름, 직업, 취미와 운영사이트, 캐스터 소개글. (운영사이트의 경우 자기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로만 등록되는데, 이제 달라짐)
△캐스트 운영계획(발행주기, 주요 형식)
△온,오프라인 활동(저서나 웹 어워드 수상이력 등 자랑)

캐스트 보드 우상단에 ‘캐스터 노트’ 버튼을 만들어 호별로 캐스터들이 자신의 호별 소개글을 적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캐스터 이야기 공간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게시판 글쓰기로 이동. 댓글을 달 수가 있고 댓댓글도 달 수 있다.

3. 캐스트 접근성

캐스트 리스트의 UI강화(11건)
리스트 보기 UI개선 (정식오픈 반영)
마이캐스트만 보기 기능 추가 (정식오픈 반영)
네이버 메인에서 마이캐스트에 노출 순서 변경. 이 순서를 내가 설정하게 해달라. (정식 오픈 후 진행)
개별 캐스트들이 플로우로 보여주고 있는데 리스트에 비해 소개가 빈약하다.
메인에서 해당 캐스트의 지난 넘버 내용 보기 가능

캐스트 홍보툴(11건)
블로그에 위젯 형태로 캐스트보드 노출 (정식 오픈 후 진행)
운영하는 블로그/카페에 캐스트 스티커 제공 (정식 오픈 후 진행)

검색 노출 강화(9건)
캐스트보드 제목 매치. (정식오픈 반영)
통합검색에 일정수의 캐스트만 있다 보니 네이버 통합검색과 연동이 안돼있다. (정식오픈 이후 진행) 사실 트래픽을 모으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검색. 이 연동은 빨리 붙을 수 있도록...

유통 강화(10건)
호 단위로 URL 지원(어느 웹페이지에서 링크 걸렸는지 알 수 있는 리퍼러 포함, 주소 복사기능 포함) (정식오픈 반영)
호 단위로 임베디드할 수 있는 기능 -
데스크탑용 오픈캐스트 위젯 지원 -
RSS 통해 캐스트 구독 지원 -

(변경점)
오픈캐스트 홈 화면에서 마이캐스트 버튼이 신설된다. 내가 만든 발행한 호들을 캐스트 플로우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리스트 뷰도 개선돼 업데이트된 캐스트보드 표시. 제목과 구독하기 버튼만 있던 것에서 지금과 최근 업데이트된 캐스트들을 좌우 6줄씩 총 12개를 내비게이션해준다. 처음 보는 유저들이 내가 보지 않았던 업데이트된 캐스트 등의 표시(n마크) 도입. 캐스트명만 매치시키던 검색 결과에서 캐스트 보드명 뿐 아니라 실제 링크 제목에서도 매치된다. 또 캐스트보드 넘버 단위로 아이디와 숫자를 통해 주소가 부여된다. 주소복사 버튼이 캐스트보드의 우하단에 생긴다.

4.기타
카테고리 변경(정식오픈 반영)
세분화 및 중복선택
캐스터 저작자 인터랙션 : 캐스터가 발행시 저작자에게 자동 알림 제공(트랙백, 이것은 강제인지?) 내가 운영하는 것이 아닌 링크를 통한 형태이기 때문에. 오픈캐스트라고 하는데 대체 누가 가져갔는가? 또 한편으로는 내가 어쨌든 여하를 불문하고 캐스터에 등록되는 것이 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중요한 문제였다. 그래서 호별로 URL을 만들어 리퍼러를 남기는 방식을 도입한 것. 어떤 캐스터가 어떤 의도로 어떠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아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채널이 있어야 한다. 3자 중재 형식을 통해 게시하지 말라고 하는 서비스. 발행 시점에 트랙백이나 핑백의 형태로, 자동적으로 알림 할 수 있는 기능.

공동운영 캐스트 형태를 추가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인데 스펙을 못찾고 있다.

캐스트보드 발행시 한 페이지만 발행 가능하도록 바뀐다. (8개에서 10개의 링크) 또 링크 한 개당 발행가능회수도 5회로 조정된다. 이는 링크 보관함에서 쓸 수 있는 회수다. 이것으로 인해 어뷰징이 가능하기 때문. 링크는 똑같은데 제목만 바꾸는 것은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다. 또 베스트 컬렉션 기능은 삭제된다. 캐스터 호별로 우선순위를 두기 힘들고 활용도가 낮기 때문. (9시 14분)

오픈캐스트 TF 박대성 팀장 시연.

앞으로 5명의 추천을 받아야 캐스터를 발행할 수 있다. 5명이 추천해 줄 수 있는 이메일 주소를 적고 이들이 인증하는 방식. 이 5명은 자동적으로 구독자로 등록된다. 또 캐스터 홈에서 플로우 홈 상단, 좌하단에는 캐스터 설명(캐스터 자신의 소개와 특징 설명). 우하단에는 캐스터 이야기 공간.

또 캐스트보드 호마다 제목을 달 수 있도록 바뀐다. 자신의 관점을 표현할 수 있다. 캐스터 노트도 생겨 호당 소개할 수 있도록 바뀐다. 에디트 버튼으로 수정 쉽도록.

발행 편의성 측면에서는 폴더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가장 크다. 원버튼으로 폴더를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또 네이버 툴바에 자동으로 링크를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툴바를 쓸 경우 자신이 구독중인 캐스트, 운영중인 캐스트가 나오며 링크 수집이 지금보다 쉬워진다(URL이 있는 상태로 뜸). 이를 원하는 폴더에 넣을 수 있다.

구독자에게는 발행이 3일 안에 된 캐스트는 (n)버튼이 보인다. 눌러본 링크의 경우 구분할 수 있도록 보라색으로 변한다. 또 오픈캐스트 홈 최상단에 마이캐스트 버튼을 마련해 자신이 구독하는 캐스트를 한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마이캐스트 안에서는 리스트 뷰를 개편해 경우 최대 12개까지 콘텐츠를 함께 볼 수 있도록 바뀐다.

우상단의 검색창에서는 기존의 캐스트 제목에 들어간 단어만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캐스트보드 내의 링크 제목에 해당 단어가 들어간 링크도 검색이 가능. 호수도 괄호안에 추가. 베스트를 검색하면 [특집 이주의 베스트] 라는 링크가 포함된 캐스트보드가 검색된다.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호수로 자동 이동된다. 캐스트보드 우하단에 주소복사 버튼이 생겨 누르기만 하면 클립보드에 자동 복사, 붙여넣기를 할 수 있게 된다.

블로그 원작자 주인들은 castflow.swf로 보이던 리퍼러가 해결, 어던 캐스트보드를 통해 들어오게 됐는지 알 수 있다. (9시 27분)

문제는 캐스트를 통해 링크되는 것을 기피하는 저작자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조 본부장은 “예를 들어 구글은 ‘링크의 집합체’다. 링크 자체를 금지하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며 “캐스터로 발행되는 것을 싫어하는 이용자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럴 경우를 대비해 리퍼러 기능을 만들어 해당 캐스터에게 직접 삭제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Q&A

1) 애플 : 추천제로 새로 캐스터가 될 수 있다 했는데, 추천이라는 것은 오픈캐스터냐, 아니면 일반 이용자 5명이냐?

답 : 아무나. 정말 발행할 수 있으려면 어느 정도의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꼭 캐스트를 발행하고자 한다면.

2-1) 무적전설 : 힘들여 쓰는 글과 아닌 글 많아봐야 4-5개. 최소 8-10개를 채우기 위해서는 4,5개의 글을 펌해야 되는데. 공개 항의를 받은 적도 있다. 나도 모르게 펌캐스터가 되는 것이 기분이 좋지 않다. 이 문제를 어찌 해결할 것인가.
2-2) 어제도 그리도 파스 : 내 글을 왜 쓰냐는 ...캐스트는 제목과 링크를 가져오는 것이다. 뉴스기사도 그러면 문제가 안 된다. 그렇다면 네이버 측에서 펌을 당하는 사람에게 어떤 공지나 그런 입장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답 : 링크가 허락이 필요한 것인가? 근원적인 물음. 실제로 링크가 허락이 필요한가? 링크는 많이 가져온다. 펌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링크를 가져온 것은 푼 것이 아니다. 링크야말로 펌의 가장 합리적인 방어 수단이다. 뉴스에 대한 링크는 합법인 것처럼. 캐스트는 블로그가 아니다. 개념을 착각하시는 분들도 있다. 링크가 허락의 받아야 된다고 하면 인터넷상의 수많은 정보들은 모두 링크로 연결되어 있다. 분명 말하지만 링크는 펌이 아니다. 링크에 대한 허락이라는 이슈는 과연? 인터넷 본질에 관한 이슈이기 때문에 어렵다. 네이버 탑에 올라가는 바람에 트래픽 폭탄을 맞았다? 네이버 탑에 노출되는 것에 대한 로직에 신경쓰고 있는데 상당히 많은 것들이 쪼개진다. 체류시간을 줄이고 의도치 않은 트래픽 같은 경우 해결해야. 탑에 추천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불쾌하지 않도록. 링크 문제는 어디 수집됐는지 몰랐기 때문에 이슈가 커졌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쓴 것처럼 링크를 퍼갔다, 이렇게 오인받는 경우? 근본적으로 오픈캐스트는 채널링의 개념이다.

3) ??? : 리퍼러 표시나 구독 거부의사를 밝힐 수도 있고 핑백 등으로 어디 등록된다는 것을 알려주겠다는 것은 만족스럽다. 마치 내가 자기들 글을 가져가서 직접 쓴 것처럼 발행한다? 출처 표시가 너무 메인에 드러나지 않는 것 아니냐.

답 : 저작자가 출처표기까지 해주기가 어렵다. 네이버 메인은 좁다. 사실은 퍼옴 블로거 분이 평균 회원수가 몇천명 되는 분이 자기 게시물에 링크를 담을 수 있을 건데, 넘어갈 수 있겠지. 하지만 오픈캐스트는 네이버가 하는 일이고, 제일 좀 거시기한 네이버가 했고 오픈캐스트라는 것의 정체성을 이해하기에 신종 블로그냐? 이런 식으로 이해됐던 것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네이버가 고른 채널이 아니라 누구나 채널을 소유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만든 것이 오픈캐스트다. 이걸 또 블로그로 인식하는 순간. 왜 내것을 퍼갔어-라고 이해하는 거다. 그래서 원작자 얘기가 나오는 것이고. 링크에 원작자 표시를 쓰는 분도 있지만 보통 그렇게 하지 않는다. 왜 유독 오픈캐스트에서만 원작자 표기가 필요한가라고 물으면 네이버가 해서 그런게 아니냐, 그런 생각도 든다. 원작자 표기가 디폴트로 보였으면 좋겠다는 말인데, 소수의 불편함을 수정하다보면 균형이 깨질 수 있어서…어렵다.

4) 글에 대한 애정 등을 느꼈는데, 커뮤니티 입장에서는 커뮤니티 입장을 잘 전할 수 있는 툴로 이해하고 있는데. 아까 오픈캐스트가 통합, 오픈캐스트 제목 부분만 노출되는 것인지. 아니면 오픈캐스트 보드에 제목????

블로거에게 미안하지만 반박 좀 하겠다. 자신의 포스트가 발행되었음을 광고하기 위해서 오픈캐스트를 이용하는 것 아니냐?

답 : 검색이라는 영역은 많은 이들이 상업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도전하는 분야다. 지식인을 봐라. 순수하게 정보를 분배하고 찾는 사람이 만나면 좋은데, 스팸이 끼어들 수가 있다. 제도적인 장치를 이용해 그걸 막고 있다. 오픈캐스트 같은 경우 미지수다. 블로그처럼 5명만 있으면 누구나 쓸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악용하려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검색에 노출이 되는 것을 노리고 스팸캐스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지. 그 부분에 대해 어려운 기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통합검색 연동을 꼼꼼히 따지고 있는 이유가 그것이다. 그 부분은 고민하고 있다.

5) 칫솔 : 저작권자 얘기가 나왔는데 오픈캐스트 링크 제목 수정이 되잖느냐? 편집권 얘기다. CCL쪽에 물어봤더니 이전에 나오지 않은 문제라 검토해보겠다. 내부적으로 검토한 적이 있는가? 또 블로그들이 상업 미디어들과 계약을 맺고 오픈캐스트의 노출을 통해 하는 경우는 어떻게 하냐. 그리고 선의가 아닌 발행에 대해 걸러내는 시스템은 뭐냐?

답 : 오픈캐스트 발행시 음란물, 자살방조 등에 대해서가 아닌 것이라면 모두 발행할 수 있다. 모니터링 기준에 의거해 사람 손으로...그대로 할 것이고. 상업적인 문제가 이슈인데. 발행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상업적인 게 좋아서 구독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성형외과에서 고객들을 천명 모아서 발행하는 일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단지 네이버 탑이나 오픈캐스트 탑에서는 추천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단, 검색에서의 어뷰징.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의 경우 가짜로 발행해서 자동이동되는 경우가 있지 않느냐. 맘에 안들면 구독자가 해지를 할 것 아니겠느냐.

내 글이 어떤 언론사에서만 나가도록 계약을 했는데, 다른 오픈캐스터가 가져가서 노출되는 경우가 있잖느냐. 비로그인 시의 디폴트 때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지는 것은 조심해야 되겠다. 하지만 추천은 필요하다. 풀은 늘리고, 추천시간은 짧게. 하나의 캐스트가 많은 시간을 점유하지 않도록, 트래픽이 몰리지 않도록 짧고 랜덤하게 만들어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극단적인 예로 로그인 안한 유저들은 아무것도 안 보이게 할 수는 있다. 로그인하지 않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것이 너무 리스크가 커서 우리 캐스트를 서비스한 거였다. 물론 우리건 최종적으로는 1개밖에 안 남게 될 것이다.

링크 제목 수정에 대해서는 전세계적인 이슈다. 물론 정해진 바가 없다. 링크가 쓰여질 때 어떻게 쓰여지나 현재형태를 보니 원래 제목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없더라. 고의적으로, 악의적으로 수정하는 것보다 편의적으로 제목을 바꾼다. 만일 제목이 문제가 된다면 링크 제목은 다 문제가 된다. 관행적으로 '수정한다'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네이버만 하는 것도 오버라는 생각. 오픈캐스트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5) 미꼬시 : 네이버 블로그인 경우 내가 오픈캐스트에 쓴 글을 다른 데서 발행 못하게...

답 :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뭐든지 가능하다. 싫다 좋다 등등 다 된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만 캐스팅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설치형일 경우 어떻게든 막는데, 우리 서비스 안에서는 괜찮지만 균형적으로 문제가 있다. 네이버 블로그 쓰라는 얘기냐는 말도 나올 수 있고. 우리 나라에 캐스터를 운영하려고 하는 모집단이 생겼다 생각하지 않는다. 여기 모인 사람들은 얼리어답터들. 4월 9일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감당할 수 있을까 고민중이다. (10시 17분)

6) 평화사랑님의 만담.

7) 담기 기능? 카페나 블로그에, 담기 기능을 해서 담아뒀다가 함께?

답 : 나중에.

8) 네이버 툴바. 웹페이지 위쪽에 네이버 지식쇼핑? 오픈캐스트에 정확한 의도를 알기 힘들다. 베타테스트 할때만 해도 중개자로서 한번에 투자...시간 단축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오픈캐스터였다. 근데 지금 설명 들어보니 TV의 PD 같은 느낌이다. 한 사람이 한 정보를 알아내는 것보다 여러사람이 ...툴바 안사용하고 안되냐

답 : 오픈캐스트의 정확한 의도는

너무 많고 길어져서 생략…

어떻게 추천되고 어떻게 알려줄 수 있는지를 가장 집중하고 있다. 딱 하나 힌트, 이 사람이 어떤 캐스트를 구독하고 있다. 다른 캐스트는 뭘까? 조건을 둬서 알 수 있도록 해서…명함에다 블로그 주소를 넣기도 하고 하는데. 그런 방법들이 더 늘어나게 될 것이다. 스펙을 마무리지은 부분.

9) 리프트 : 단답형으로 예 아니오로 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네이버가 아까 상업적인 캐스트를 제한하지 안되, 메인에 오픈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제시했는데 어떤 이들은 돈을 내고서라도 메인에 노출이 되고 싶어하는 회사라든가 있을 수도 있다. 어떤 게임회사가 만약에 해당 게임 페이지를 만들어서 각 링크마다 해당 페이지를 만들면 공짜 게임포털이 만들어지는 셈. 이를 돈을 내고 노출하길 원할 수 있다. 혹시 오픈캐스트가 나중에 유료화 모델로 만들어질 수 있는 선택지도 있나.

답 : . 유료화에 대한 고민은 전혀 하고 있지 않다. 잘되기만 바랄 뿐이다.

10) 파워블로거에 대한 혜택. 우수 캐스터에 대한 혜택이 있는가? 연말에 네이버후드어워드 분야에 들어가나?

답 : 당연히 있다. 오픈캐스트는 선의의 마음으로 운영하는 분들이 있다. ~~ 마케팅하는 친구들의 임무는 거기 달려있다.

11) 앞으로 광고 같은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

모델 설계보다 알아서 마련될 것이라 생각하고. 캐스터가 호를 발행했을 때 어떤 사람이 광고를 게재한 블로그를 링크해 발행했다면 그게 광고로 이익이 된다. 뭐든지 허락이 된다. 수익모델이 된다면 캐스터에게도 이익이 돌아가는 것.

덧글

  • 무적전설 2009/03/27 03:22 # 삭제 답글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후기를 안적을거라서 --; (귀찮고.. 급히 해야할 일도 있고해서..)
    흐흐흐 슬쩍 올블 추천버튼만 누르고 갑니다.
  • 연우야 2009/03/27 08:23 # 삭제 답글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갔군요. 그동안 궁금했던 링크부분에 대한 논란도 이 글을 통해 어느정도 해결점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앞으로는 좋은 기능이 추가될 거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베타테스터님들,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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