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엔캐스트 ‘퍼가기’ 기능 중단 이유는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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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동영상 사이트 엠엔캐스트가 결국 파산 절차를 밟게 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소리바다는 엠엔캐스트에 대해 오는 31일 파산신고를 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엠엔캐스트는 지난 24일부터 동영상을 블로그 또는 카페 등 외부 사이트로 그대로 옮겨 재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일명 ‘퍼가기’ 기능을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100만명을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한 엠엔캐스트는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남은 기간 동안 엠엔캐스트의 인수자가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파산신고가 예정된 31일까지 단 사흘 동안에 인수협상을 끝내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47억원에 이르는 총 채권금액을 떠안아야 하는 조건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기사에

/결국 엠엔캐스트가 파산했다. 소리바다는 엠엔캐스트 사이트를 오는 4월 1일 사이트를 폐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음 가라앉히러 부산으로 내려갔다는 조 부사장 목소리엔 힘이 없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웠다. 수익모델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UCC 기업은 결국 엠엔의 전철을 밟게 되리라. 여기저기 구조조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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