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공지사항

이 블로그는 4명의 업계 종사자가 돌아가면서 작성하는 IT·게임업계 관련 팀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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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휴대폰 보는 것이 두려운 사람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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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연인이나 다른 사람이 아이폰의 SMS나 통화 내역을 훔쳐보는 것이 두려운 사람을 위한 앱 ‘아이트러스트(iTrust)’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켜 놓으면 아이폰 화면을 터치해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별 것 아니라고? 가장 중요한 숨은 기능이 있다. 아이트러스트를 켜놓고 자리를 비운 동안 누군가 아이폰을 조작하려 시도했는지 손가락의 움직임이 기록된다는 것. 누군가 내 메일이나 SMS를 훔쳐보려 했다면 호통을 쳐주자…라기보다 연인조차 믿지 않는 자신의 인덕을 탓하도록. 무료가 아니라 0.99달러. 유료다.

C9 프로듀서 NHN게임즈 이탈설, 사실?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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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계에서는 NHN게임즈의 핵심 인력들이 분사해 신규 법인을 설립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받은 인기 게임인 ‘씨나인(C9)’을 개발한 김모 PD와 일부 개발인력이 NHN게임즈와의 의견차로 인해 이탈하기로 했는데, 늦어도 오는 3월까지 C9의 개발을 마무리한 후 모 캐주얼 게임사의 대표급 인사를 영입해 150억원 규모의 신규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는 꽤 구체적인 얘기다. 다른 소문으로는 40%의 지분을 넘겨 펀딩을 받기로 했다든가 하는 얘기도. 확실히 NHN게임즈의 초기 멤버인데다 유일하게 성공한 두 게임인 ‘R2’와 ‘C9’를 만든 김대일 PD의 이탈이 사실이라면 회사가 타격을 받을 만한 소식이다.

그러나 최근 그의 말에 따르면 “신규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는 얘기는 소문일 뿐이며 회사를 나간다는 얘기는 사실무근”이라며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경우 그같은 이야기가 자주 돈다”고. 김병관 NHN게임즈 대표도 “김대일 실장에게 실제로 ‘입질’이 많이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지금으로선 분사 예정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해 근거없는 뜬소문으로 판명.

하지만, 나갈 것 같아.

written by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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